김서중 기자 / 임정옥 양천구의회 의원이 (재)기부천사클럽재단과 (재)맘앤칠드런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의정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상이다. 임 의원이 수상한 의정공헌 부문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의정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 의원은 평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양천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마련,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임정옥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살기 좋은 양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재)기부천사클럽재단 관계자는 "임정옥 의원은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임 의원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 의원의 이번 수상은 양천구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