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중 기자 / 김세훈 더불어민주당 강원 부원장이 지난 4일, (재)기부천사클럽재단과 (재)맘앤칠드런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평소 김 부원장이 보여준 투철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김세훈 부원장이 수상한 사회공헌 부문은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김세훈 부원장은 평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 왔다.

수상 소감에서 김 부원장은 "이 상은 더욱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라는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강원도 화천군을 언급하며 "강원도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 겨울 화천의 아름다운 설경과 산천어 축제에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 부원장의 수상은 강원도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그의 수상 소감은 화천군과 강원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