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손윤제 기자 = 진주 바른병원·피플라이프 넥스트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 지역민의 건강과 금융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 —
진주 바른병원(병원장 이경욱)과 피플라이프 넥스트사업단(사업단장 류도윤)은 최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금융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금융 두 분야가 협력해 “건강한 삶, 안정된 미래”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협약식은 진주 바른병원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욱 병원장은 “바른병원은 지역민의 신뢰 속에 성장해온 만큼, 건강을 넘어 삶의 질 향상까지 함께 고민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복지뿐 아니라 금융복지 측면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도윤 사업단장은 “피플라이프 넥스트사업단은 단순한 보험 영업을 넘어, 지역민의 자산관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금융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며 “바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건강검진 및 진료 연계 서비스 ▲의료비 부담 완화 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금융·보험 상담 서비스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 지역 사회는 의료와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복지 모델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