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엄준언 보호과장과 김범수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정순찬)는 10월 1일(수), 서울동부지부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추석맞이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주거지원위원회는 ▲추석맞이 위문 베개 50개 ▲한우사골곰탕 3박스 ▲소세지 100개 ▲스테이크 100개 등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보호대상자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생활 안정과 더불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범수 주거지원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보호대상자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찬 지부장은 “주거안정은 재사회화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위원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서울동부지부도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후원 연계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