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고의 요리학교 알마(Alma), 코엑스 해외유학박람회 참가

(서울=기부천사클럽저널)고현석 기자 =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학교 알마(Alma), 코엑스 해외유학 박람회 참가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학교 알마(Alma), 코엑스 해외유학박람회 참가

 

두산유학센터, 한국대표 공식 참가 및 장학 혜택 제공  

 

두산유학센터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해외유학박람회에서 대한유학협회관에 마련된 두산유학센터를 통해 알마요리학교가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탈리아 파르마(Parma) 인근의 아름다운 컬리나 델 포(Collina del Po) 지역에 위치한 알마 요리학교(Alma – La Scuola Internazionale di Cucina Italiana)는 세계적인 이탈리안 요리 아카데미이다. 알마 요리학교는 ‘이탈리아 요리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학생들에게 이탈리안 가스트로노미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알마의 대표 프로그램인 ICP(Italian Culinary Program)를 비롯해 단기 페이스트리 과정과 파스타 과정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알마 ICP 프로그램의 정규 학비는 약 30,000 유로수준이지만 박람회 현장 등록시에는 25,000유로로 등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든 ICP 수업은 국제학생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일부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이탈리아어 과정인 CTC(Corso di Tecniche di Cucina Italiana)와 CSCI(Corso Superiore di Cucina Italiana)는 모두 이탈리아어 C1 레벨 이상의 언어능력이 요구되며 CTC 과정을 먼저 통과해야 CSCI 과정 진학이 가능하다. 

 

두 과정의 학비는 각각 8,450 유로와 21,250 유로로 합산하면 약 30,000유로에 달한다. 이에 비해 동일한 실무 요리 과정을 배우면서도 영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ICP 과정은 24,850 유로 수준이며 국제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추천할 만한 과정이다.

 

또한 국내 교육청 차원에서도 알마에 대한 관심은 높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후원으로 강원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알마 단기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다만 이 단기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짧은 코스여서 본격적인 요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1년 과정 ICP와는 그 깊이와 범위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두산유학센터 백승관 대표는 “이번 코엑스 해외유학박람회에 선보이는 알마요리학교는 단기적인 체험이 아닌 세계적인 수준의 이탈리안 요리를 정식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이탈리아 요리 전문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학교 알마(Alma), 코엑스 해외유학박람회 참가

 

 

 

 

 

작성 2025.10.01 14:22 수정 2025.10.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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