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센터장 김기연)는 오는 10월 22일 저녁 7시 30분, 센터 라운지에서 ADT캡스와 함께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범죄예방 수칙과 위협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호신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인 ADT캡스 전문경호팀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1인가구가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안전 위협에 대비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전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1인가구가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불안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ADT캡스 전문경호팀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안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을 기획한 임예진 사회복지사는 “1인가구의 심리적 불안 해소와 안전한 일상 제공을 목표로 기획된 교육인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센터는 강남구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1인가구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 호신술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구 1인가구는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홈페이지(gangnam1.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의 상세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02-552-1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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