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마고,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 수상… IT·SW 명문 위상 입증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가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탑을 수상하며 IT·SW 인재 육성의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광주소마고는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우수상 2개, 장려상 6개를 획득해 종합 5위를 기록하며 동탑을 차지했다. 6개 직종에 참가한 학생 17명 가운데 1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은탑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선수 육성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메달은 IT네트워크시스템 부문 백송주·신승호 학생, 사이버보안 부문 김현 학생이 차지했다. 은메달은 모바일앱 부문 박유현 학생,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김지훈 학생, 사이버보안 부문 서정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IT네트워크시스템 부문에서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백송주 학생은 삼성전자 후원상도 함께 거머쥐었다.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은메달 수상자에게는 상금 600만 원과 한국위원회 회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금·은메달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 취업 기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광주소마고는 12학급의 작은 규모를 강점으로 삼아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기능 훈련을 제공하고,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사이버보안 부문 금메달리스트 김현 학생은 “최고의 시설과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가 되는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홍진 교장은 “2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탑과 동탑을 수상하며 IT·SW 명문 학교의 위상을 입증했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한 졸업생 이주원(5기·은메달), 이현준(6기·금메달)은 오는 2026년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Shanghai 2026)에 각각 클라우드컴퓨팅과 IT네트워크시스템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작성 2025.09.30 10:24 수정 2025.09.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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