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열린 과학 실험 교실(오픈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화 과학 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중학교 10개교와 고등학교 3개교에서 약 27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앞서 상반기에는 13개교에서 26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개별 신청을 통해 119명이 참여했다.
울산과학관은 실험 전 과정에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 차량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 과학 실험 교실 지원단 교사들이 새롭게 개발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험 주제는 비색계를 활용한 우리 동네 환경 분석, 전자 회로 실습을 통한 전기 신호 파형 분석과 회로 동작 이해, 전기영동을 활용한 디엔에이(DNA) 유전자 분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심화 실험 위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