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하천 산책로 제초

22~26일 구내 하천 산책로 전 구간 대상

[사진=용인특례시 처인구가 하천 산책로 제초작업을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내 하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제초 작업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하천 주변 산책로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산책 환경을 마련하고자 구내 하천 산책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쾌적한 산책로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9.30 07:53 수정 2025.09.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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