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5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선포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육정책 자문위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은 대구유스오케스트라 금관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10년의 여정’, 글로벌 교육수도 엠블럼 발표, ‘The Education Capital, Daegu’ 퍼포먼스, 학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년의 여정’에서는 IB 프로그램 도입, 대구 미래학교 운영,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 마음교육·체험교육·교육복지 강화, 교육권보호센터 설립, 늘봄학교 운영, SW-AI교육 확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대구교육이 지난 10년간 이룬 성과와 도전이 소개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만들겠다”며 ‘The Education Capital, Daegu’ 글로벌 엠블럼을 공개하고 세계적 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구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분야’ 1위가 교육(21.2%)으로 나타나 대구 교육의 높은 위상을 확인했다. 또한 대표 정책으로는 ‘IB 및 미래학교 등 수업·평가 혁신’(18.8%)과 ‘기초학력·맞춤형 학습 지원’(16.6%)이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