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교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2020~2027)’의 인공지능 분야에 4개 교육연구단을 추가 예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성장을 이끌 신산업 분야의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챗봇·자동번역 등 대규모 AI 언어기술과 의료·자동차·금융 등 산업 전반에서 AI 수요가 폭증하면서 추진됐다. 이번 추가 선정은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128억 6천만 원) 확보를 통해 이뤄졌다.
예비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이화여대 ‘고신뢰 고효율 인공지능 교육연구단’, 한양대(ERICA) ‘지산학연 중심 피지컬 AI 교육연구단’, 국립창원대 ‘DNA2+ 인공지능융합 교육연구단’, 영남대 ‘ICT 인공지능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다. 이들은 지난 7월 공모에 참여한 17개 후보 가운데 교육·연구 역량과 산학 협력 체계를 전문가 평가로 인정받았다.
교육부는 이의신청 절차(9.24.~10.10.)와 예비 선정 대학 점검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단은 현재 13개에서 17개로 늘어나며, 2027년까지 매년 총 137억 원, 개별 연구단당 약 8억 원 안팎이 지원된다.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 연구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 산학 협력 프로그램, 해외 석학 초빙, 국제공동연구, 대학원생 진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