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동초등학교 야구부가 꾸준히 프로야구 입단 선수를 배출하며 ‘야구 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송정동초 야구부는 ‘국보급 투수’ 선동열을 비롯해 장채근, 최희섭, 이현곤, 양의지, 정성훈, 김민철 등 굵직한 프로야구 스타들을 길러낸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도 지난 17일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송정동초 출신 선수 6명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KIA 타이거즈 김현수·이도훈(99회 졸업), 삼성 라이온즈 임주찬(94회 졸업), LG 트윈스 김동현(97회 졸업), 롯데 자이언츠 이로화(99회 졸업), 한화 이글스 김동휘(92회 졸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송정동초 야구부에서 기초를 다지며 성장해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결국 프로에 입단하는 꿈을 이뤘다.
송정동초 정재열 야구부 감독은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운동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프로 선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동초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초등 야구 활성화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학생들이 야구를 통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