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 분평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다채움 2.0’ 참관 수업을 열었다. 이번에 선보인 주요 기능은 채움클래스와 채움모니터다.
채움클래스는 교수·학습 기능을 비롯해 체험활동, 동아리, 업무·소통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며, 채움모니터는 학생과 교사가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분평초 교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채움 2.0을 활용한 수업 참관, 교육감과 학생 간 대화, 교사들과의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5학년 공개수업(김병규 교사)에서는 태블릿 PC와 웹디자인 툴을 활용한 미술 수업이 이뤄졌다. 채움클래스와 채움모니터가 연동돼 학생들의 활동 과정을 실시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코칭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6학년 공개수업(박현 교사)에서는 사회 수업 마무리 단계에서 채움클래스의 평가 기능을 활용, 학생들의 이해도를 즉시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이 제공됐다.
수업을 진행한 교사들은 “다채움 2.0은 1.0에 비해 기능이 크게 확장돼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교사들이 수업 소감을 공유하고, 다채움 2.0의 교육적 가능성과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 2.0은 학생 개개인의 다차원적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며 “오늘 현장 소통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다채움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채움 2.0은 올해 8월 전면 개통돼 운영 중이다. 플랫폼은 채움클래스, 스스로채움(자기주도학습 지원), 학생성장기록, 채움성장(진로·기초학력·체인지·늘봄학교 연계), 채움더하기(채움모니터, 채움수학, 채움영어, 채움코딩, 채움수능, 채움캔버스, 채움타자, 채움CBT) 등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