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김유리 기자] 전국지하상가연합회(회장 정인대)와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본부장 홍길식)는 경기 침체로 인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서울 중구 소재 전국지하상가연합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합회 측의 서울지역 임원진과 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의 홍길식 본부장을 비롯한 상가처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은 경기 침체로 인한 지하상가 임대료 문제 및 임대 조건 등 현안이 중심이었으며, 양측은 앞으로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하상가 상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울시설공단 홍길식 본부장은 “앞으로 자주 간담회를 열어 서울 지하도 상가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쾌적한 지하도 상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