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미디어(대표 이희주)는 지난 7월 29일(화) 오후 5시, 엠버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도매 상권의 매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누죤 도매업계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생존 전략과 회복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희주 대표는 환영사에서 “매일 새벽부터 자리를 지키는 도매 사장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동대문 상권이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죤 운영위원회 류진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한 소비 구조 속에서, 도매 상권만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누죤 상인만을 위한 혜택과 지원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 기회를 통해 함께 변화의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도매 생태계의 주요 위기 요인에 대한 진단과 함께, 오프라인 유통의 경쟁력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실제 매출 회복 사례 발표와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되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엔미디어 측은 “동대문 도매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인 여러분과 함께하는 실질적 움직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엔미디어는 디지털 광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광고대행사로,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브랜딩, 콘텐츠 제작, 미디어 운영까지 통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와 협업하며 성과 중심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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