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000640)은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낮에도 속옷처럼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이용 팬티형 생리대 '템포 컬러팬티 스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티형 생리대는 별도의 속옷 없이 착용하는 일체형 제품으로, 일반 생리대보다 넓은 부위를 감싸 생리혈이 새는 것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최근 여성용품 시장에서는 생리 기간에도 일상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로 수면 시간에 쓰이던 팬티형 생리대의 활용 범위도 낮 시간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이런 변화는 소비자 조사에서도 확인된다. 템포가 한국갤럽을 통해 2025년 12월 진행한 조사에서 '템포 입는 오버나이트' 사용 경험자의 65%가 낮 시간에도 해당 제품을 착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템포 컬러팬티 스킨은 이러한 사용 형태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일반 속옷처럼 자연스러운 스킨 컬러를 적용하고, 얇고 가벼운 에어핏 설계로 일상 속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59개의 플리츠 밴드가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46cm 롱 흡수코어와 와이드 힙커버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낮 시간에도 안정적인 착용과 흡수를 돕는다.
템포는 이번 신제품으로 야간·수면 중심이던 팬티형 생리대의 활용 범위를 낮 시간의 일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생리 기간에도 활동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템포 컬러팬티 스킨은 팬티형 생리대의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낮 시간대의 활동성과 자연스러운 착용감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성용품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