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박지훈기자]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2일 행사 계획을 공개하며 조선과 해양플랜트 산업의 기술교류 및 해외 판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15개국 17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콘퍼런스 공간을 포함해 약 600개 부스가 운영된다. 국내 주요 조선기업과 기자재기업은 친환경·탈탄소 기술과 디지털 전환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연계한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약 40개사와 국내 기업 약 70개사가 참여해 비즈니스 가능성을 논의한다.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해서 실제 수출계약 체결이나 투자 유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조선업계의 기술 전환에는 설비 투자와 인력 확보, 국제환경규범 대응이 중요하다. 행사 이후 실질적인 기술협력과 수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