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려산 청련사 역사문화예술제’ 2026년 10월 15~18일 개최

강화 청련사에서 만나는 고려의 역사와 예술, 그리고 명상

강화 청련사에서 만나는 고려의 역사와 예술, 그리고 명상
‘제2회 고려산 청련사 역사문화예술제’ 2026년 10월 15~18일 개최

 

·주최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강화군                ·주관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사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기획 아트미라클 

 

—10/17일 오후 2시 역사창작 뮤지컬 〈고려 고종, 환생의 길 : 왕의 기도〉, 오후 2시 30분 산사음악회
—이강화 작가 기획전시 〈극락전〉, 역사 걷기명상·선명상·선차명상 등 마련
—청련사와 홍릉, 고려산의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낸 산사 문화예술제

 

대한불교 조계종 청련사는 오는 10월 15일 목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인천 강화군 고려산 청련사에서   ‘제2회 고려산 청련사 역사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2025년 제1회 고려산 청련사 산사 예술제 2025.10.18.(토) ~ 10.19.(일)에 이어 두번 째 축제의 장이다.

 

‘천년의 역사, 예술과 명상으로 다시 만나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고려의 역사와 불교문화를 걷기·명상·공연·미술로 경험하는 ‘고려혼, 극락의 빛을 걷다’, 소리·그림·차로 머무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한 ‘극락을 상상하다’, 고려산 산신대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의례’로 구성된다.

 

올해 주요 행사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에 펼쳐지는 두 공연이다. 오후 2시에는 ‘고려혼, 극락의 빛을 걷다’의 대표 공연인 불교역사 마당극 뮤지컬 〈고려 고종, 환생의 길 : 왕의 기도〉가 열린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극락을 상상하다’의 산사음악회가 진행된다.

 

■ 고려 고종과 청련사, 홍릉과 고려산을 무대로 풀어낸 〈왕의 기도〉

〈고려 고종, 환생의 길 : 왕의 기도〉는 고려 고종과 그가 묻힌 홍릉, 홍릉의 원찰인 청련사, 진달래로 널리 알려진 고려산을 모티브로 기획한 역사 창작 뮤지컬이다.

역사적 소재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하고, 음악과 선무도, ‘움직이는 명상’을 결합해 고려의 역사와 기도를 공연으로 풀어낸다. 청련사와 주변 문화 자원에 담긴 이야기를 관객이 오늘의 감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후 2시 30분에 이어지는 산사 음악회는 역사 창작 뮤지컬과 함께 예술제의 주요 무대를 이룬다. 관객은 같은 날 청련사에서 역사적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음악을 연이어 감상할 수 있다.

 

제1회 고려산 청련사 산사예술제 2025.10.18.(토) ~ 10.19.(일)

 ■ 이강화 작가의 〈극락展〉과 차로 만나는 산사의 여유

‘극락을 상상하다’는 ‘소리·그림·차로 머무는 유토피아’를 주제로 산사음악회, 기획전시, 선차명상을 연결한다.

기획전시 〈극락전〉은 전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인 이강화 작가가 ‘극락’을 주제로 선보이는 전시다. 오프닝은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산사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극락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0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선차명상이 진행된다. 차와 명상을 통해 산사의 고요함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미술 감상에 더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 걷고, 마음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만나는 역사와 불교문화

‘고려혼, 극락의 빛을 걷다’에서는 나흘간 매일 오후 2시에 체험 또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극락의 길, 왕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가 열린다. 청련사에서 홍릉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고려의 역사와 장소의 의미를 만나는 역사 걷기명상이다.

16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침묵의 극락, 아미타여래를 만나는 시간’이 진행된다. 선명상과 감정드로잉, 마음기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역사창작 뮤지컬 〈왕의 기도〉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18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감로탱 이야기, 그림으로 떠나는 생사(生死)의 여행’이 열린다. 감로탱 해설과 대지미술, 숲속 퍼포먼스를 통해 불교 문화에 담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예술로 경험한다.

 

■ 15~17일 고려산 산신대재 전통의례 진행

바람꽃 무용단_제1회 2025년 고려산 청련사 산사예술제 

전통의례인 고려산 산신대재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산신대재를 시작하는 기도인 입재가 열린다.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고려산의 평안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 기도가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사흘간의 기도를 마무리하는 회향·산신대재가 열린다.

 

■ 지묵 스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문화콘텐츠로 연결

예술제 기획은 아트미라클이 맡았다. 청련사 주지 지묵 스님이 들려준 청련사와 고려 고종, 홍릉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사찰의 문화자원을 공연·전시·명상 프로그램으로 연결했다.

아트미라클 정명화 대표는 “청련사 주지 지묵 스님께서 들려주신 청련사와 고려 고종, 홍릉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번 기획의 출발점이 됐다”며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려산의 풍경과 산사의 문화를 공연과 전시, 걷기와 명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객이 역사를 듣고, 예술을 감상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사업별 참여 기관 및 이용 안내

‘고려혼, 극락의 빛을 걷다’는 국가유산청·인천광역시·강화군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사가 주관한다.

‘극락을 상상하다’는 대한불교 조계종 청련사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후원한다. 예술제 기획은 아트미라클이 맡았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행사 및 참여 문의는 청련사 032-933-3886 또는 010-4938-5289로 하면 된다.  행사 장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188번길 112에 위치한 청련사다.

 

[주요 일정]

10월 15일(목)
· 오전 10시 30분: 고려산 산신대재 입재
· 오후 2시: 역사 걷기명상 ‘극락의 길, 왕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

10월 16일(금)
· 오전 10시 30분: 산신기도
· 오후 2시: 선명상·감정드로잉·마음기록 ‘침묵의 극락, 아미타여래를 만나는 시간’

 

10월 17일(토)
· 오전 10시: 이강화 작가 기획전시 〈극락전〉 오프닝
· 오전 10시 30분: 회향·산신대재
· 오후 2시: 불교역사 마당극 뮤지컬 〈고려 고종, 환생의 길 : 왕의 기도〉
· 오후 2시 30분: 산사음악회

 

10월 18일(일)
·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선차명상
· 오후 2시: ‘감로탱 이야기, 그림으로 떠나는 생사(生死)의 여행’

 

 

작성 2026.10.05 17:59 수정 2026.10.05 18:10

RSS피드 기사제공처 : 글로벌코리아타임즈 / 등록기자: 김지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