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머무는 휴식… 2026 용산 북포레스트 축제 개막 소식

책과 함께 머무는 휴식… 2026 용산 북포레스트 축제 개막 소식

세대 간 소통 이어주는 무대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 연계

구민 삶의 질 높이는 공공시설 전문 운용 기관의 특별한 문화행보

△ 2026년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 '책과 함께 놂'(좌)과 '책과 함께 쉼'(우) 포스터 [제공=용산구시설관리공단]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계절, 도심 속 고요한 숲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펼쳐진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오는 10월 17일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일대에서 '2026년 용산구 책축제 북포레스트(Book For 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결합된 놀이와 휴식'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도서 전시 형태를 넘어 공연, 체험 활동, 작가 강연, 야외 독서 존, 푸드트럭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무대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타악 퍼포먼스, 댄스, 합창 무대를 비롯해 금관악기로 구성된 브라스 재즈 공연, 마술 및 버블·풍선 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그림책 뮤지컬 등이 연속해서 펼쳐진다. 또한 인기 아동문학 작품인 ‘똥볶이 할멈’의 강효미 작가 초청 토크쇼와 독서 역량을 겨루는 독서 골든벨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릴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야외 공간 역시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채워진다. 용산 관내 주요 도서관과 협력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거리 공연(버스킹), 잔디밭 야외 독서 공간, 먹거리 푸드트럭, 도서 나눔 장터, 북스타트 이벤트, 시민 참여형 전시회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전망이다.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2026년 용산구 책축제가 도서를 고리로 삼아 다양한 세대와 이웃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 모두가 책과 어우러져 편안하게 쉼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용산구립도서관 가운데 꿈나무도서관, 청파도서관, 용마루도서관 등 3개소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 축제 관련 세부 정보는 용산구 책축제 공식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용산꿈나무도서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구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주요 공공 자산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용산청소년센터, 용산문화체육센터, 꿈나무종합타운, 지역 공영주차장, 용산제주유스호스텔 등 구민 일상에 직결된 대형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공단은 고객 행복, 안전 지향, 혁신 선도, 지속 성장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구민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 2026.10.03 15:08 수정 2026.10.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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