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토크 사랑방콘서트’ 필암서원서 개최

7월 18일 필암서원 집성관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초청 역사 토크 마련

벌룬 마술쇼·서예·묵죽도 부채 만들기 등 체험 진행

세계유산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역사토크 史(사)랑방콘서트’가 7월 18일 전남 장성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화가 박시백 작가의 역사 강연과 선비문화 체험, 초·중등생 대상 퀴즈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역사토크 사랑방콘서트’ (이미지=장성군청 제공)


세계유산 필암서원을 배경으로 한 역사문화 프로그램 ‘역사토크 史(사)랑방콘서트’가 7월 18일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유산 필암서원 활용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선의 역사와 선비 정신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체험, 퀴즈 대회 등을 함께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만화가 박시백 작가의 역사 토크콘서트다. 박 작가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저자로,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집성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사대부의 나라 조선’과 서원 이야기다. 강연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이후 10분간 관객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집성관 강당에서 벌룬 마술쇼가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뒤인 오후 2시 50분부터는 집성관 다목적실과 로비에서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은 서예 및 가훈 쓰기,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어린이 유생복 체험 등 4종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순서대로 입장한다.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퀴즈 대회 ‘도전! 필암 유생 골든벨’도 열린다. 퀴즈는 필암서원의 역사와 박시백 작가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중등생 40명이며, 신청 기간은 7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산 필암서원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등 5명에게는 장성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행사 장소인 필암서원 집성관은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교육·공연·체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성관을 중심으로 강연과 체험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관련 문의는 세계유산 필암서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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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09 16:37 수정 2026.07.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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