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경로당 운영 역량 높인다…대한노인회, 읍·면 순회 교육 본격 추진

경로당 회장·총무 대상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 전문성 강화

회계·안전관리부터 노인복지 정책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 애로사항 공유하며 소통 확대…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 기대

[사진제공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읍면별 경로당 역량강화 교육 추진(지보면 교육 현장), 예천군]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지역 경로당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순회 교육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는 24일부터 약 두 달간 예천군 전역의 읍·면을 방문해 '2026년 경로당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노인지도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각 읍·면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운영 책임자들이다.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경로당 운영과 회계관리, 안전관리 및 응급상황 대응, 노인복지 정책 안내, 회원 간 화합과 소통 활성화 방안 등 실제 운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순회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경로당 운영자 간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이를 통해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활기찬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춘식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장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기는 중요한 공동체 공간"이라며 "회장과 총무 등 운영진의 역할이 경로당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운영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노인지도자들의 경험과 헌신은 공동체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는 읍·면별 순회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자의 실무 능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회계·안전관리·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한 경로당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순회 교육은 경로당 운영 책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노인복지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경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공동체 활동을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6.25 21:53 수정 2026.06.25 21:57

RSS피드 기사제공처 : 농업경영교육신문 / 등록기자: 강구열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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