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2026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40명 전원 수료... 오는 9월 국가자격시험 도전

- 142시간 전문교육과 선진지 견학 통해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국립목포대학교 치유농업연구센터는 지난 6월 13일 국립목포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년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4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농촌진흥청 지정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인 국립목포대학교가 운영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20회, 14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과 치유농업서비스의 이해, 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과 관리 등 필수 이수 영역을 비롯해 원예학, 재배학, 농작업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각지의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습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6월 12일에는 전라남도 치유농업센터 등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치유시설과 치유온실을 탐방하고 실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치유농업 현장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 대표인 이동열 씨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관으로 퇴직한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치유농업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생 총무를 맡은 배민정 씨는 “교육생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며 “함께 공부하고 성장한 동기들과의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란 전담교수는 “4월부터 시작된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해 준 교육생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전문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한 수준 높은 교육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규 책임교수는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립목포대학교는 앞으로도 치유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료생들은 오는 9월 6일 실시 예정인 2급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국립목포대학교는 시험 대비 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해 교육생들의 합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학교 치유농업사 양성 교육은 2022년 전남도립대학교가 농촌진흥청 지정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그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23개 양성기관 중 하나로 매년 40명의 치유농업사를 배출하고 있다.

작성 2026.06.25 20:38 수정 2026.06.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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