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의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대표 변동훈)가 개발한 프리미엄 K-디저트 스낵 ‘달칩 톡톡 초코샌드’가 ‘2026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우수 쌀가공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6)’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국무총리상이 처음 신설된 가운데 전국 175개 제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이처오다의 ‘달칩 톡톡 초코샌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 우수 쌀가공품 브랜드인 ‘쌀플러스(Rice Plus) TOP 10’에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 제품은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한 국산 유기농 쌀을 71.2%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얇게 구워낸 라이스칩 사이에 초콜릿을 채워 넣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제품 표면에 브랜드 캐릭터 ‘달치비(DALCHIBI)’의 다양한 표정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푸드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단순한 간식을 넘어 스토리와 재미를 담은 ‘콘텐츠 푸드(Content Food)’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답례품, 기업 판촉물, 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처오다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HACCP, FSSC 22000, 유기가공식품, 할랄(KMF) 인증 등 국제 수준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일본과 미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최대 패밀리레스토랑 그룹인 스카이락에 제품을 공급하며 K-쌀스낵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변동훈 대표는 “지난 2024년 K-라이스페스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산 유기농 쌀 소비 확대와 친환경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2026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