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롬동 착한가게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새롬동에 있는 더아름교육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지역 안에서 정기기부 문화를 넓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아름교육원은 청소년 진로 교육 전문기관이다. 지혜와 인성을 갖춘 미래 세대를 기르는 데 힘써 왔다. 이번 새롬동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정기기부를 약정했다. 기부금은 새롬동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인다. 이에 따라 위기 가구 발굴, 생활 지원, 지역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사업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지역 상점과 기관이 참여해 이웃을 돕는 방식이다. 큰 금액보다 꾸준함에 의미가 있다. 새롬동 착한가게 참여는 지역 복지의 지속성을 높인다. 또한 주민과 상점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문화를 키운다. 더아름교육원의 참여도 그런 흐름 속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윤희 더아름교육원 대표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새롬동이 더 아름다운 동네로 자리 잡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도 덧붙였다. 교육기관의 사회적 역할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다.
강신우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더아름교육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더 많은 지역상점과 주민의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새롬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새롬동지사협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를 독려하며 민관 협력 복지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새롬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은 단순한 기부 약정을 넘어선다. 지역 안에서 누군가를 돕는 마음이 어떻게 실천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특히 청소년 교육기관의 참여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나눔은 특별한 순간에만 필요한 일이 아니다. 매월 이어지는 정기기부가 이웃의 일상에 안정적인 도움을 만든다.
새롬동 착한가게 나눔은 지역 복지의 작은 출발점이다. 그러나 그 영향은 작지 않다. 한 기관의 참여가 다른 상점과 주민의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 더아름교육원의 정기기부는 새롬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된다. 동시에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돌보는 힘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따뜻한 참여가 쌓이면 새롬동의 복지 안전망도 더 촘촘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