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1년의 염원, 인사동에서 평화를 외치다” 남북이산가족 찾기 문화축제

“기다림 81년, 문화로 잇는 평화의 다리”

“그리움을 넘어 하나로”-광복 81년 기념, 남북이산가족 희망 콘서트

“81년의 기다림, K-브랜드에 평화의 숨결을 담다”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인 인사동 남인사마당이 세대를 아우르는 평화와 화합의 물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단법인 겨레사랑복지협의회(회장 황정길)가 주최하고, 통일아리랑조직위원회와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81주년 남북이산가족 찾기 K-브랜드 문화축제’가 지난 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광복 81년, 이산가족 81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랜 세월 헤어짐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미래 세대와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휴일을 맞아 인사동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남북이산가족 찾기에 대한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는 K-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특히 SMA시니어협동조합, 그레이스최, 진드레스가 참여한 ‘갈라 쇼(Gala Show)’는 시니어 모델들의 노련한 워킹과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열린 ‘K브랜드 키즈광고모델선발대회’는 미래 세대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황정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축제는 기성세대의 아픔을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고,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간절한 염원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K-브랜드’의 힘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문화는 분단의 벽을 넘어 평화로운 미래를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총감독과 김예숙 연출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예술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주최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매개로 평화통일을 향한 국민적 의지를 결집하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치유하며 상봉의 희망을 이어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6.10 16:49 수정 2026.06.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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