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관절·척추 전문 에이스병원이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지역사회 치매 조기검진 체계 강화에 나선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지난 5일 오후 4시 안산시 단원보건소에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란 단원보건소장과 백해숙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해 정재훈 에이스병원 대표원장, 박선영 총괄본부장, 김기백 원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치매 진단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이스병원은 치매 여부를 판정하는 정밀 진단검사와 원인 분석을 위한 감별검사를 지원하며,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 단계별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기능 유지 프로그램, 실종 예방 지원사업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진료를 넘어 최근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예방의학 분야까지 의료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센터는 기업 맞춤형 검진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밀 검진부터 전문의 상담, 필요 시 협진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분야 고난도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외상 진료와 소아정형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AI 기반 정밀의료 시스템과 전문 의료진 협진 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산 시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역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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