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대상에 ‘엄마의 수요일’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 주제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은 유튜브·인스타그램 통해 순차 공개

시상식 뒤 정책 발전 간담회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0일 서울 강남구 앙트래블에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요일’을 주제로 한 영상 가운데 총 10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요일’을 알리기 위한 관점에서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앙트래블에서 ‘2026 문화요일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문체부,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운영돼 온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요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문화요일을 국민 일상과 연결한 다양한 홍보영상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배민석 팀의 ‘엄마의 수요일, 수요일은 문화요일’이 받았다. 이 작품은 엄마의 평범한 수요일이 문화요일을 통해 특별한 하루로 바뀌는 과정을 담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김규민 씨의 ‘화목한 우리 사이엔, 문화요일이 있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은 정지현 씨의 ‘수요일마다 우와한 남자’, 장지예 씨의 ‘우리들의 수요일’, 구자휘 팀의 ‘당신의 자리를 비워둘게요.’ 등 3개 팀이 받는다. 우수상 수상팀에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장려상은 고영빈 씨, 김석현 팀, 이수빈 팀, 김현서 팀, 송위종 씨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지역문화진흥원장상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수상자 인터뷰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우수상·장려상 시상, 대상·최우수상 시상 순서로 진행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기대하는 점’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수상자 의견을 듣는다.

 

문체부는 수상작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6월 10일, 우수상 수상작은 6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상식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과 수상자 인터뷰 영상도 별도로 공개된다.

 

김용섭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요일’에 대한 국민들의 참신하면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들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이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6.10 17:26 수정 2026.06.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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