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제33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10월 17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서 본선 개최… 전국 청소년 전통예술 한마당

사물놀이·전통무용·농악·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분야 경연

대상에 성평등가족부장관상·상금 200만원 수여… 7월 31일까지 접수

 

 한국청소년연맹이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계승과 전통예술 역량 발굴을 위한 ‘제33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7일 경기도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리며,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전통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는 1983년 처음 시작된 이후 40여 년간 이어져 온 국내 대표 청소년 전통문화 행사로,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이번 대회 역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표현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모집 분야는 사물놀이를 비롯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 분야다. 참가팀들은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며, 예선은 제출된 공연 영상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 경연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 경연, 레크리에이션, 시상식 순으로 운영된다. 전문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도 마련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 밖에도 준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9개 팀에 성평등가족부장관상과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상금 및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하고 스스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선 심사용 영상은 8월 25일까지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6.10 10:10 수정 2026.06.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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