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마드스포츠협회, '제6회 월드노마드게임즈' 출격 준비 완료

배우 윤서현·리건 감독 합류로 강력해진 문화 외교력 역량 '과시'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및 서울시의회 아이수르 의원 전폭 지원

K뷰티 베리링크·K 건기식 REALDOCTOR 등 기업, 대표 선수단 후원

 

8월말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후원 '제6회 월드노마드게임즈'는 전세계 100개국에서 50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 각국의 전통 스포츠를 겨루며 문화교류에 나선다. (사) 대한노마드스포츠협회는 최근 줄다리기 등 7개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등 출전 채비를 마쳤다.

 

(사)대한노마드스포츠협회(회장 서진영)가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유목 문화 스포츠 축제 '제6회 월드노마드게임즈'에 출사표를 던졌다. 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은평구에서 출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를 누빌 선수단의 준비 현황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축제의 발상지인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및 이식쿨 호수 일대)으로 귀환해 치러지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 10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집결하는 메가 이벤트에서 한국 대표팀은 씨름, 줄다리기, 전통 활쏘기 등 자랑스러운 전통 종목은 물론,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두뇌 보드게임인 '토기즈 쿠말락', '오와레', '망갈라' 등 총 7개 종목에 35명의 정예 선수를 파견해 전 세계인과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줄다리기 종목을 격려하기 위해 시흥시줄다리기협회 김기석 회장이 참석하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대한노마드스포츠협회 서진영 회장(사진 왼쪽)은 윤서현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리건 영화감독을 문화예술총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양국간 활발한 문화 스포츠 교류에 시동을 걸었다.

 

문화예술 결합한 강력한 'K-문화 외교'… 수교 34주년 파트너십 고도화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양국의 두터운 외교적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로 수교 34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듯,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고위 관계자과 키르기스스탄 출신 서울시의회 아이수르 의원이 참석해 대표단을 격려하고 양국의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것을 다짐했다.

 협회 역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K-컬처'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서현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을 연출한 리건 영화감독을 문화예술총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배우 윤서현은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의 열정과 한국 전통 스포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 안팎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진영 협회장 또한 "K-문화와 전통 스포츠의 역동성을 결합해 세계 무대에서 양국의 신뢰를 심화하고 문화적 외연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얼닥터'는 여성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식약처 인증 여성 질 유래 유산균 제품인 '시크릿 포 우먼'을 후원했다. 

 

스타트업·뷰티 헬스케어 기업의 든든한 'K-후원'
대한민국 대표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민간 기업들의 스마트한 지원 사격도 돋보였다. CIS(독립국가연합) 특화 크로스보더 플랫폼 스타트업인 '베리링크(대표 김태우)'는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최상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K건기식을 전폭 지원했다.이와 함께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리얼닥터(REALDOCTOR) 역시 장거리 이동과 격렬한 훈련에 노출되는 여성 국가대표 선수들의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식약처 인증 여성 질 유래 유산균 제품인 '시크릿 포 우먼'을 후원하며 민간 외교관으로 활약할 선수단에게 든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작성 2026.06.09 15:04 수정 2026.06.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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