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전 세계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결의한 이래,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되어 전 지구인의 환경 중요성 인식을 환기시키는 날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한강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대청소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사)한국구조연합이 주관해 진행됐다. 특히 정동남 회장이 이끄는 한국구조연합 소속의 다이버 100여 명이 한강 수중의 폐기물 제거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구조연합은 재난 안전과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환경재난의 심각성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활성그룹 산하의 활성봉사단은 평소 매월 15일 한강을 포함한 생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이번 세계환경의 날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동식 열분해 청소차’의 시연도 포함되어 주목받았다. 이 친환경 첨단 청소차는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쓰레기를 강력하게 처리하는 신개념 장비로, 환경보호와 살림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강 대청소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강과 인근 생활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환경 재난을 단순한 공해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이를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해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도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 환경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 시점에서, 세계환경의 날 한강 대청소 행사는 개인과 조직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표본을 보여준 셈이다. 국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사)한국구조연합(주)활성그룹 산하의 활성봉사단은 협력을 통해 생활 환경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