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이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계양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계산마을 도시재생대학 이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마을 변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개념 및 사례, 계산마을 탐방, 계산마을 그려보기, 주민협의체의 역할 및 활동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강의뿐 아니라 마을 현장 조사와 조별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계산마을의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 관점에서 문제 해결 방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신청은 네이버폼 작성 또는 계양구청 스마트도시재생과 방문·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우선순위는 1순위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2순위 계산동 도시재생사업지 주민 및 사업체 종사자, 3순위 계양구 주민 및 사업체 종사자 순이다.
계양구는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구는 교육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 의견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도시재생을 행정 중심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과 연계돼 계산동 일원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