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 개최… 동해안 대표 미식축제 기대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진항 일원에서 열려

대문어 요리부터 체험·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지역 주민이 직접 준비한 정겨운 해양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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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오는 2026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현내면 대진항 일원에서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를 개최한다.저도 대문어축제는 동해안 대표 수산물인 대문어를 주제로 열리는 지역 특화 축제로, 대진항 주민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대문어를 활용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미지출처: 고성군>

축제에서는 대문어 숙회와 초무침을 비롯한 다양한 문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저도 미식부스’와 ‘문어 푸드트럭’, 방문객을 위한 ‘웰컴 문어빵’ 등이 운영된다. 특히 쫄깃하면서도 달큰한 풍미를 자랑하는 대진항 대문어를 현지에서 직접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바다를 즐겨라’ 프로그램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바다멍 쉼터’와 문어와 해양문화를 배울 수 있는 ‘대진문어선생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상품권 교환 이벤트와 ‘대진항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개막식과 폐막식, 문어서커스 공연, 문어 OX퀴즈, 깜짝 경매, 노래자랑, 고성방가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 특산물 판매장, 체험부스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축제 관계자는 “대진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저도 대문어축제는 대문어의 참맛과 지역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고성의 해양문화와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길 127-1 대진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작성 2026.06.04 12:04 수정 2026.06.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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