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에서 공동 마케팅 펼친다.
양 시·도는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공동으로 참가해,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대구·경북 여행’의 진면목을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양 시·도는 통합 홍보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경상북도, ‘여행의 완성! 경북’… 맞춤형 관광상품 현장 판매도
경상북도는 ‘여행의 완성! 경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정 자연경관, 풍부한 세계유산 자원은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춘 레트로 감성의 ‘경북형 워케이션’, 로맨틱한 ‘야간관광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경북 여행상품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의 홍보에 집중한다. 현장에서는 경북투어패스, 경북e누리,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등 다채로운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며, 경북도 지정 전담여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B2C(소비자 대상)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특별존도 운영해 관람객들의 실질적인 방문을 유도한다.
◆ 대구시,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 역동적 도심 매력 어필
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대구만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도심 관광의 매력을 어필한다. 대구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대구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이용 방법과 구입 처를 상세히 안내해 서울 및 수도권 관람객들의 발길을 대구로 이끌 계획이다.
◆ 오감만족 공동 이벤트 풍성… 대구·경북 상생 시너지 기대
양 시·도가 함께 준비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홍보관 현장에서는 대구·경북의 관광 브랜드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포토키오스크, 에어볼 뽑기 게임, 스탬프 투어 등 오감을 만족시킬 공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총 500개 부스 규모로 성대하게 치러진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구와 경북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양 시·도의 적극적인 협력 마케팅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구·경북 공동 브랜드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