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어메드(CLEARMED)가 전문가용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셀로그램(CELLOGRAM)’을 선보이며 피부 기질(ECM, 세포외기질) 관리 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셀로그램은 단순히 유효 성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피부 기질을 둘러싼 환경 자체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 ECM 부스터 브랜드다. 클리어메드는 이번 브랜드 공개를 단순한 신제품 출시가 아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새로운 접근법 제안으로 규정했다.
회사는 기존 피부 개선 솔루션이 특정 성분의 공급이나 자극에 집중해 왔다면, 셀로그램은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ECM 환경을 설계하는 개념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무엇을 넣을 것인가’보다 ‘어떤 환경을 조성할 것인가’에 중점을 둔 접근이다.
셀로그램은 ‘피부는 살아있는 기록(Skin as a living record)’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피부에 축적되는 시간과 환경, 생활 습관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향후 피부 상태가 건강한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은 구조와 환경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듀얼 액시스(Dual-Axis) 시스템을 채택했다. 구조 축인 ‘콜라겐 아키텍처(Collagen Architecture)’는 PDLLA 기반의 30㎛ 비다공성 균일 마이크로스피어와 히알루론산, 트레할로스 등을 활용해 설계됐다. 환경 축인 ‘ECM 프라임(ECM Prime)’은 PDRN(소듐디엔에이)을 비롯해 아미노산 19종, 비타민, 미네랄 등 50종 이상의 성분을 단계별로 구성한 수용성 제형으로 개발됐다.
특히 셀로그램에는 균일한 입자 형성을 위한 독자 기술인 ‘스마트 SPDS(Smart SPDS™)’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전자현미경 분석을 통해 균일한 구형 구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클리어메드는 브랜드 운영 원칙으로 근거(Evidence), 투명성(Transparency), 균형(Balance)을 제시했다. 효과를 위한 과도한 자극보다 피부의 생리적 리듬을 고려한 설계를 추구하며, 전성분과 제품 설계 근거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클리어메드 관계자는 “셀로그램은 피부에 변화를 강요하는 제품이 아니라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방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로그램은 의료기관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전문가 전용 제품으로 운영되며, 제품 관련 안내와 도입 문의는 전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