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창 최병철 대표, 홈데코 플랫폼 '셀인(SALE-IN)' 핵심 기술 특허 3건 출원

홈데코 시공 전문기업 퍼펙트창의 최병철 대표가 소비자와 시공업체, 시공 인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홈데코 플랫폼 '셀인(SALE-IN)'의 핵심 기술 3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지역 기반 시공 인력 자동 매칭 시스템 ▲소비자-시공사-인력 3자 연동 플랫폼 ▲시공 자재·시공비 분리 공개 견적 시스템 등 총 3건이다.

 

최 대표는 17년간 커튼·블라인드 시공 업계에 종사하며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직접 경험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가 정확한 원가와 시공비를 알기 어려운 불투명한 견적 구조와, 시공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확보하기 어려운 인력 수급 문제가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된다.

 

셀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가 자재 가격과 시공 비용을 구분해 확인할 수 있는 투명 견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시공업체는 지역, 일정, 공종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실시간으로 찾고 매칭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자재 공급자와 시공업체를 직접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중개 플랫폼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소비자와 업체를 연결하거나, 프리랜서와 의뢰인을 연결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셀인은 소비자, 시공업체, 시공 인력을 하나의 거래 구조 안에서 연결해 견적부터 인력 배정, 시공 완료, 리뷰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존 플랫폼들이 전문가 중개 또는 단순 구인구직 기능에 집중했다면, 셀인은 자재 유통과 시공, 인력 수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시공업체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가능하며, 시공 인력은 지역 기반의 새로운 일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셀인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커튼·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도배, 장판, 전기, 목공, 타일, 조명 등 다양한 생활 시공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조를 설계했다.

 

최병철 대표는 "그동안 홈데코 시장은 소비자, 시공업체, 인력이 서로 연결되지 못한 채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왔다"며 "셀인을 통해 가격 투명성과 시공 품질을 높이고,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펙트창은 이번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셀인 플랫폼의 개발을 본격화하고, 향후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 2026.06.03 22:47 수정 2026.06.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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