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 접수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7~18세 대한민국 국적 자녀 대상

초등 40만 원·중등 50만 원·고등 60만 원 NH농협 카드 포인트 지급

[태안=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홍보물.
태안군이 태안군가족센터를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7세부터 18세까지(2008년생~2019년생) 대한민국 국적 자녀 중,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아동과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NH농협 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되며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교재 구매와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오는 11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2025년 5월 1일~2026년 5월 31일),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를 지참해 태안군가족센터(태안읍 백화로 181, B동 3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결혼이민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해 출신국 확인이 필요하면 기본증명서를,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다문화가족 여부 확인이 어려우면 혼인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군은 신청 기간 동안 지원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태안군가족센터와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02 17:57 수정 2026.06.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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