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상영 안내
가네코 후미코 서거 100주년을 맞아 일본에서 영화를 제작했다. 일본에서 2026년 2월에 개봉했지만 한국은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영화이다. 가네코 후미코가 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여화는 가네코 후미코가 사형 판결을 받은 날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121일 간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나하나가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았고, 코마야시 카츠야가 박열 역을 맡았다.
독립운동가 박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연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식민지 조선인을 돕기 위해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와 후세 다츠지 변호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최선을 다했다. 일제가 식민지 조선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옳지 않다고 느끼는 일본인이 존재했다는 것이 놀랐고 실제로 도와 준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놀랍다. 인간 대 인간의 연대,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무언가를 이해하는 사람들의 연대의 좋은 사례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