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 첫 개최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노력을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사례 접수가 진행 중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다.

교육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총 6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분야별로 각각 대상 1건과 우수상 2건을 시상하며, 선정 대학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인증패가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상식과 사례 공유를 통해 전국 대학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 지원 모델을 공유하고 관련 정책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고등교육기관이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대학이 추진한 사업과 프로그램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이미 성과가 발생한 사례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계획 단계 사업도 포함된다.


공모 분야는 취업 연계와 창업 연계, 지역 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과 창업, 지역 정주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학들은 지역기업 연계와 맞춤형 진로지도, 한국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대학의 전 주기 지원 체계가 강화되면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률은 2023년 21.7%에서 2024년 33.4%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 2026.06.02 10:03 수정 2026.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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