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2027년도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 모집… “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협성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2027년도 4년제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4년제대 일학습병행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운영되는 산학 연계 인재 양성 제도다.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독일 도제식 교육 모델을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로 알려져 있다.


협성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현재 마케팅전략기획과 응용SW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시각디자인, 화학물질분석, 총무·인사, 호텔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기준 17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세부 운영 과정은 △마케팅전략기획 △SW개발 및 SW테스트 △건축설계 및 건축구조설계 △시각디자인 △화학물질분석 △총무·인사 △호텔관리 등 실무 중심 직무로 구성됐다.


협성대학교는 지난 2016년 11월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7년도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는 훈련 과정 개발비와 학습 도구 제작 지원, 전담 인력 양성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이 제공된다. 또 현장훈련(OJT) 비용과 기업 현장교사 수당 연간 400만~1600만 원, HRD 담당자 수당 연간 300만 원 한도,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 월 25만 원 등 재정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 밖에도 클린사업장 선정 가점과 Best HRD 심사 우대, 우수조달물품 지정 가점, 병역특례업체 선정 가점 등 기업 운영과 인증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도 제공된다.


협성대학교 관계자는 “기업과 대학이 함께 현장 중심 인재를 양성하는 일학습병행 제도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6.06.02 09:48 수정 2026.06.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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