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재생의료 분야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재생의료진흥재단(원장 박소라)은 세포·유전자·조직공학·융복합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시장성 검증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2026년 첨단재생의료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건 내외다. 최종 선정된 기관에는 해당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가치평가 보고서와 함께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이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술에 대해서는 향후 후속 사업화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까지 부여해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유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술이전이나 투자유치, 혹은 자체적인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실제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할 명확한 계획을 가진 기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신청 서류와 공고 세부 내용은 재생의료진흥재단 공식 홈페이지(www.rma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재단 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 사업은 첨단재생의료 분야만의 독특한 기술적·시장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평가체계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 9건의 심층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약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바이오·메디컬 현장의 뜨거운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은 “첨단재생의료 분야는 기술 자체의 우수성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사업성과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해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지원사업이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관들의 기술이전과 성공적인 투자 유치, 나아가 전반적인 사업화 촉진에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