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우리재가복지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지역 복지계와 해당 센터 등에 따르면, 우리재가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들은 최근 어버이날 주간을 전후로 천안 일대의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풀이된다.
해당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 현장에서는 향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추가적인 복지 지원 방안도 활발히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천안 지역 사회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 지역 기반의 주요 온라인 맘카페와 지역 정보 커뮤니티 등에서는 "바쁘고 각박한 일상 속에서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다",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센터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등 센터의 헌신을 응원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다수 확인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발적인 후원이나 봉사활동 참여 방법을 문의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우리재가복지센터 측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 복지 문제가 주요 사회적 의제로 다뤄지는 가운데, 이러한 지역 기반 복지센터의 활동은 공공 복지의 빈틈을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