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이육사가 2026 기획전시 《육사답사》와 연계한 성북 인문탐방 프로그램 ‘시인 육사 씨의 일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의 삶과 항일 여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인문특강과 현장 답사를 통해 문학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인문특강이다. 한성여고 김태빈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이육사의 삶과 항일의 흔적을 답사 경험과 함께 소개한다. 특강은 2026년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문화공간이육사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두 번째 프로그램은 인문답사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서울과 성북 일대를 직접 걸으며 ‘육사 씨’의 하루를 따라가고, 전시 속 주요 장소를 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답사는 2026년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간이육사를 시작으로 방우산장, 수연산방, 이육사 호상소를 차례로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일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2,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2026년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근현대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공간이육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 관람을 넘어 이육사의 삶과 시대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주최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