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2026 가민 런 코리아’ 개최… 1만2000명 규모 러닝 축제 연다

11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서 개최… 하프 코스 첫 도입

웨어러블 기반 트레이닝 캠프 운영으로 체계적 러닝 지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과 디지털 러닝 생태계 경험 제공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업 가민(Garmin)이 오는 11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러닝 이벤트 ‘2026 가민 런 코리아(GARMIN RUN Korea)’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가민 런 코리아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크게 확대해 약 1만2000명의 러너를 모집한다. 특히 최근 국내 러닝 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존 10km 코스와 함께 하프 코스를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초보 러너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가민이 전 세계 11개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러닝 프로젝트 ‘가민런 마라톤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미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등에서 개최되며 건강한 운동 문화 확산과 러닝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민은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는 가민 러닝 커뮤니티인 ‘가민 런 클럽(GRC)’과 연계한 트레이닝 캠프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하프 마라톤 완주를 위한 훈련을 수행하고, 가민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심박수와 운동량 등 개인별 러닝 데이터를 분석하며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대회 전날에는 참가자들의 컨디션 조절과 몸풀기를 위한 ‘셰이크아웃 런(Shakeout Run)’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레이스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23일부터 진행된다. ‘포러너 70(Forerunner 70)’ 또는 ‘포러너 170(Forerunner 170)’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접수를 시작하며, 일반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래플(추첨)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7월 7일 발표된다.

 

 이번 대회는 가민코리아와 러너블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가민과 협업해 제작한 러닝 특화 레이스 티셔츠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콘티넨탈타이어, 아미노바이탈, 샥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장 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넬슨 첸 가민코리아 총괄은 “국내 러너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 규모를 확대하고 하프 코스를 새롭게 신설했다”며 “가민 런 코리아가 기록 경쟁을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디지털 러닝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가민 런 코리아 참가비는 하프 코스 8만원, 10km 코스 6만원이며, 자세한 접수 일정과 참가 안내는 가민 공식 홈페이지와 러너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6.01 10:11 수정 2026.06.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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