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고등교육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를 겨냥한 실무형 사이버대학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취업과 창업,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하는 교육과정을 앞세운 영진사이버대학교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15일까지 전문학사 과정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학사 과정은 사회복지와 뷰티케어, IT, 산업경영, 노인·아동복지, 심리상담, 콘텐츠 분야 등 실무 중심 계열로 구성됐다. IT메카경영계열에는 IT정보학과와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가 포함되며 심리상담치료계열은 심리학과 웰니스상담전공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한류 콘텐츠와 한국어·문화예술 교육을 결합한 특성화 학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 측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 성장 흐름에 맞춰 문예창작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학사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신입생도 선발한다.
대학은 산업체 연계 취업 지원과 창업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현장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성인 학습자들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I 기반 학습관리 시스템도 특징으로 꼽힌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기관평가인증을 받은 AI 학습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별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습 지원 체계도 확대했다. 지도교수 1대1 지도와 선후배 멘토링,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지속률을 높이고 있다. 또 대구 본교 외에 서울과 대전 학습관도 운영해 지역 접근성을 강화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