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윤수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
시간의 흐름은 참으로 정직합니다. 문득 소셜 미디어를 돌아보다가 딱 4년 전 오늘, 제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수박 카빙(조각)을 했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남재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며, “으뜸내서! 으뜸일꾼 남서방이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응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진에 선명히 남아 있는 ‘2022년 5월 28일’의 그 다짐은, 4년이 지난 지금 오른쪽 사진처럼 “선거사무소 개소식 검증된 일꾼 2-가 남재욱”이라는 자랑스러운 외침으로 다시 제 앞에 마주해 있습니다.
내서 지역의 한 여성 주민이자 생활 정치의 감시자로서 지난 4년간 남재욱 의원의 행보를 묵묵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남 의원이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내서읍을 위해 온몸을 던져온 진짜 ‘으뜸일꾼’임을 확신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지방의원의 가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천에서 증명됩니다. 우리 내서 지역은 1990년대 택지지구 개발 이후 인구가 급격히 늘었지만, 창원의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여가·복지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갈증이 컸습니다. 특히 내서읍의 1인당 공원 면적은 창원시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꾸리는 여성 주민의 입장에서는 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정면으로 파고든 이가 바로 남재욱 의원이었습니다. 남 의원은 철거 예정이던 내서읍 삼계리의 마산예비군훈련장 부지를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며 의회에서 강력하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치된 군부대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다목적 체육시설과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조성하자고 제안한 그의 ‘5분 자유발언’과 지속적인 촉구 활동은 내서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수십 년간 군사시설 규제로 발전이 정체됐던 공간을 시민의 웰빙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환원하겠다는 그의 뚝심 있는 추진력은 감동적이었습니다.
과거 내서읍자생단체협의회 회장과 내서읍으뜸마을만들기포럼 대표를 지내며 밑바닥에서부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남재욱 의원이기에, 주민들이 어디가 가렵고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말만 앞서는 정치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수박에 새겼던 주민들의 염원을 잊지 않고, 내서를 변방이 아닌 ‘가장 살기 좋은 으뜸마을’로 만들기 위해 발로 뛴 남재욱 의원은 달랐습니다. 4년의 세월 동안 실력과 성실함으로 ‘검증된 일꾼’이 되어 돌아온 그를 보며, 내서의 미래를 다시 한번 믿고 맡겨도 좋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내서의 따뜻한 변화,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이웃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복지를 누리는 내일을 위해 남재욱 시의원의 발걸음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