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은 동탄은 하루가 다르게 인구가 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치안 수요를 가진 도시다. 이곳에는 매일 수많은 치안 수요가 쏟아진다. 특히 동탄권 일부 지역은 한 개 동 인구만 14만 명을 넘어선다. 지방의 한 군(郡) 전체 인구보다 많은 규모다. 그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거대한 치안 현장의 중심에는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이 있다.
문봉균 서장은 간부후보 48기 출신으로 제주경찰청 경무과장, 거창경찰서장, 부산남부경찰서장, 부산경찰청 치안정보과장,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쌓아온 현장형 지휘관이다. 현재는 경찰 조직 내에서도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경무관으로 승진하며 화성동탄경찰서를 이끌고 있다. 전국 경찰서 가운데 경무관 서장으로 손에 꼽힐 정도다.
그만큼 화성동탄경찰서는 대한민국 치안의 최전선이자 미래형 도시 치안의 시험대같은 곳을 책임지고 있는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을 명예경찰관 경위 노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대한민국 미래 치안의 방향과 시민 안전에 대해 들어봤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범죄 역시 진화하고 있는 시대
문 서장이 최근 힘을 쏟고 있는 분야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 예방이다. 누구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동탄경찰서는 1394 홍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범죄도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경찰은 범인을 잡는 것뿐 아니라 피해를 예방하는 데 더욱 신경쓴다. 시민들이 피해를 입기 전에 먼저 막아내는 예방 중심 치안에 집중하고 있다.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급증하는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과 시민 참여형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명예경찰관 노민 경위와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
‘일상(13)을 구(9)하는 사(4)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1394 신고번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1394는 시민들이 범죄를 의심했을 때 가장 먼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번호이다. 즉시 상담과 신고가 가능한 직통 번호라는 것을 많은 시민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일상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노민은 울산의 JCN울산중앙방송에서 20년 동안 ‘우리 동네 가수왕’의 MC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 MC 대상’과 ‘한국 케이블TV 방송 대상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외에도 교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동명대학교에서 가요 전문 지도자 과정의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가수로서도 대표곡 ‘브라보 파이팅’에 이어 2집 '사랑가'를 통해 방송계와 대중으로부터 실력을 입증받는 중에도 명예경찰관 노민 경위는 오랫동안 경찰과 시민을 연결하는 역할또한 소홀히 하지 않고 해왔다.
범죄 예방은 경찰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이스피싱은 돈만 빼앗는 범죄가 아니다.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리고 가정을 흔들며 평범한 하루를 앗아간다.
문봉균 서장은...
문봉균 서장은 "경찰은 범죄가 발생한 뒤에만 만나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범죄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치안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경찰은 오늘도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
화성동탄경찰서가 나아갈 방향
화성동탄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안전 활동과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대한 도시가 성장할수록 안전은 더욱 중요해진다. 도시를 지키는 힘은 결국 시민 한 사람의 평범한 하루를 지켜내는 데서 시작된다. 안전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하루를 지켜내는 경찰이 있다. 그래서 화성동탄경찰서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