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제23회 한센인의 날 성료…화합과 기록으로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가 행사 운영 남은 감동의 현장

- 유공자 포상·기획전시 통해 되새긴 소록도의 역사와 헌신

-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한센인 화합의 장 열려

- 큰길이벤트기획사·케이미디어이벤트 협업, 감동의 현장 기록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한센인들과의 따뜻한 화합을 다진 감동의 현장.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을 맞아 열린 '제23회 한센인의 날' 행사에서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의 매끄러운 운영으로 행사는 깊은 울림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한센인의 날 행사가 지난 5월 14일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문금주·차규근 국회의원, 관계기관 인사, 전국 각지의 한센인 및 가족 2,800여 명 이상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센인의 날’은 한센인들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2004년부터 국립소록도병원 개원일에 맞춰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한센인 사회의 가장 큰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식에서 출연진들이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가 연출한 이번 무대는 참석한 한센인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소록도가 걸어온 지난 110년의 역사와 한센인들의 삶을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끝내고 한센병박물관에 견학하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 이번 행사는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의 공동 기획·운영으로 소록도의 역사와 화합을 기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식에서는 한센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의 오성욱 씨는 1978년부터 47년간 소록도와 전국 한센인 정착촌을 방문하며 무상 치과 진료와 틀니 제작 등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한센복지협회 박진우 씨는 2005년 공중보건의사로 소록도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년 동안 대구·경북 지역 한센인들의 외래 진료 활성화와 재활 지원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단상에 올라 축사를 전하고 있다. 정 장관은 이날 소록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한센인들의 권익 향상과 화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과거의 상처를 넘어 상생과 화합의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한센인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충현 국립소록도병원장 역시 “국립소록도병원은 한센 어르신들께서 지금 생활하시는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화합과 기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자리에 모인 2,8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과 전국에서 모인 한센인들이 복합문화센터 한뜻으로 소록도의 역사를 기리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복합문화센터의 전경.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가 완벽하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현대적인 복합문화센터 공간과 소록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한층 더 빛을 발했다.

행사 기간에는 기념식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윷놀이와 한센가족 노래자랑, 행복사진관 등으로 구성된 ‘한센사랑 축제한마당’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소록도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시리즈 ‘소록도 사람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편견과 질병 속에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낸 한센인 당사자들과 헌신적인 의료진, 그리고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전시에서는 1954년 창립된 ‘건설대’의 삶도 집중 조명됐다. 건설대는 현재 산업반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병원 내 건설과 수리, 가공, 청소 등 각종 어려운 업무를 도맡아 수행하며 오늘날 소록도의 기반을 마련한 주역들이다. 전시는 이들의 희생과 노력을 재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초청 가수가 열정적인 축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가 연출한 화려한 조명과 음향 시스템 속에서 가수의 감동적인 보이스가 행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케이미디어이벤트 제공]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드럼, 전자기타, 색소폰, 통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연주에 맞춰 초청 가수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큰길이벤트기획사와 케이미디어이벤트가 연출한 화려한 무대 시스템과 생생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는 전문 행사기획사인 큰길이벤트기획사의 역할이 돋보였다. 큰길이벤트기획사는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을 맡아 수천 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 중심의 동선 설계와 세심한 현장 관리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이끌었다.


또한 케이미디어이벤트는 행사 아카이빙 파트너로 참여해 주요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 단순한 행사 촬영을 넘어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과 제23회 한센인의 날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현장의 감동과 메시지를 세밀하게 기록하는 데 주력했다.


큰길이벤트기획사 관계자는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과 제23회 한센인의 날이라는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참석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센인들의 삶과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공행사와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미디어이벤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행사 기록을 넘어 우리 사회가 기억해야 할 역사와 사람을 기록하는 작업이었다”며 “행사 현장의 감동과 진정성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후대에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10주년과 함께 열린 제23회 한센인의 날 행사는 한센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행사 운영을 맡은 큰길이벤트기획사와 기록을 담당한 케이미디어이벤트의 협업은 현장의 감동과 메시지를 온전히 담아내며 행사의 가치를 더욱 빛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큰길이벤트기획사

https://blog.naver.com/gilcaro

 

작성 2026.05.30 22:45 수정 2026.05.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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