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담은 ‘보물섬 캠프’ 성황

제4회 예수님과 함께하는 보물섬 캠프 개최

 

(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회장 이진영·부흥초 교감)가 주관한 ‘제4회 예수님과 함께하는 보물섬 캠프’가 2026년 5월 30일 인천마장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캠프는 “ ‘읽걷쓰’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초등학생 250명과 교직원, 교회학교 교사, 청년 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이종환 사무총장(해서초 교장)의 사회로 봉사자 기도회가 진행됐으며, 

트레이스워쉽(김진원 목사·예수이룸교회)의 찬양과 율동이 캠프의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었다.

나누웍스(대표 차용운)는 음향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오전 집회는 학생들의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예수소망교회 허재호 목사가 창세기 49장 22절을 본문으로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샘 곁의 무성한 가지처럼 어린이들도 하나님 안에 뿌리내릴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캠프는 찬양과 공동체 놀이, 말씀 집회, 보물찾기, 십자가 비즈 만들기, 십자가 무드등 만들기, 스쿨미션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회별 놀이마당은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는 다트 맞추기, 미추홀구는 물병 세우기와 투호놀이, 연수구는 미니볼링, 부평구는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계양구는 계란판 골프와 고리 던지기, 서구는 오재미 던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NO!”, “왕따 NO!”, “친구 사랑 YES!”, “생명 존중 YES!”를 외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오후 집회에서는 구원의 기쁨 교회 이재영 목사가 요한복음 1장 10~13절을 본문으로 ‘나는 하나님을 닮을래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닫고 믿음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점심과 간식으로 김밥, 주먹밥, 떡볶이, 어묵, 멘보샤, 망고주스, 초코 수리취떡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로 키캡, 십자가 오직예수 무드등, 초코 소라빵, 초콜릿 등이 선물로 제공됐으며, 
축복권 추첨을 통해 다이소 상품권과 과자, 문구세트, 탁상시계, LED 선풍기 등이 전달됐다.

 

또한 소감문 발표 시간에는 우수 발표자 15명에게 상품이 수여됐다.

 

캠프에 참여한 이상민(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제기차기와 설교 말씀이 재미있었다”며 “요셉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선율(인동초 4학년) 학생은 “예수님 곁에 꼭 붙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오직예수 무드등 만들기가 가장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전했다.

봉태양(해서초 5학년) 학생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감사하다”며 “오직예수 무드등 만들기가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방주교회 남철웅 교사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필그림선교교회 최혜은 봉사자는 “학교와 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연합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물섬 캠프’라는 이름에는 “학생들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예수님”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류찬영 지도목사(더하기교회)는 “2023년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첫 회부터 많은 학생이 참여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6개 부스를 3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고 ‘스쿨미션’ 활동을 새롭게 추가했다.
류 목사는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도 믿음을 실천하며 친구와 학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영 회장은 “‘읽걷쓰’ 교육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실천하고 싶었다”며

 “사랑을 배우고 삶에 적용하는 활동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직접 ‘보물송 랩송’을 작사해 학생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종환 사무총장(해서초 교장)은 “아이들이 비교와 관계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 가운데 예수님 안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고,

윤미 수석부회장(부흥초 교사)은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사명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영 회장(부흥초 교감)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고 친구와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한국교육자선교회 인천지방회 지도목사인 류찬영 목사(더하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등록

 

보물섬캠프 랩송
다트 맞추기

 

작성 2026.05.30 18:30 수정 2026.05.30 18:30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속보라인뉴스 / 등록기자: 유영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