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후보, 남해 미래 위한 정책 선거 제안

음주운전 과오는 변명 없이 반성, 군민께 머리 숙여 사과

농어촌 선거구 지키기 운동 중 발생한 공익적 전과 소명

상대 캠프의 흑색선전 중단 촉구 및 공명선거 축제 제안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정책선거로 승리하겠다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류경완 남해군수 후보가 과열되고 있는 상대 후보 측의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남해의 미래를 위한 ‘정책 대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류경완 후보는 최근 상대 캠프에서 집중 공세를 펼치고 있는 전과 기록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며 군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류 후보는 선거공보물에 명시된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의 음주운전 벌금형 처분과 관련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평생 무겁게 반성하며 살아왔고,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밝혔다.

 

상대 후보 측이 ‘전과 3범’이라는 문구로 비방하는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소명했다. 

 

류 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전과는 2012년 하동·남해 국회의원 선거구가 사천시와 통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진행된 ‘농어촌 선거구 지키기 운동’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국회 출입이 제지되자 항의하는 과정에서 출입문을 넘어가 ‘건조물 침입’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건이다.

 

류 후보는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니라 남해의 정치적 대표성을 지키고 농어촌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며 “배경을 무시한 채 비방의 도구로만 삼는 것은 남해를 위해 싸워온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현재 류경완 후보 캠프 측은 국민의힘 류성식 후보 캠프가 무차별적인 네거티브 공세, 여론조사 왜곡 공표를 빌미로 한 선거법 위반 고발, 과거 전과에 대한 과도한 비난, 박근혜 마케팅 등을 일삼으며 정책 선거를 외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류 후보는 “왜곡 자료를 토대로 진실을 호도하는 구태 선거와 흑색선전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경고하며 “선거의 본질은 남해군민의 행복과 후손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인 만큼, 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지난 37년간 남해를 사랑해 온 마음으로 경남도정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선거가 서로를 헐뜯는 진흙탕 싸움이 아니라,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고 남해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명정대한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류경완 후보 캠프는 향후 상대 측의 악의적인 비방에는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남해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신성장 정책 공약을 군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작성 2026.05.29 19:08 수정 2026.05.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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