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새빛온’이 포스코와 손잡고 직장 기반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포스코와 중독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센터가 보유한 중독 상담 및 사례관리 전문성과 포스코의 임직원 건강 증진 및 사내 상담 인프라를 연계해 중독 문제에 대한 예방부터 조기 개입, 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관계사를 포함한 포스코 임직원과 가족 가운데 중독 관련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센터와 연계하고, 초기 대면 상담과 초단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지원하며, 중독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장 내 중독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초기 개입, 지속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변기환 센터장은 “중독 문제는 조기 발견과 전문적인 개입,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장 기반 중독 예방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이경호 보건기획실장은 “관계사를 포함한 포스코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중독 전문기관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사내 상담체계와 건강 증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중독 예방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강남권 최초의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알코올·도박·약물·디지털 중독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예방교육, 회복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임직원 건강 증진과 상담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